그린스펀 前 FRB의장, 매케인 감세정책 비판 _팀은 내기가 없다_krvip

그린스펀 前 FRB의장, 매케인 감세정책 비판 _공포의 섬 베토 카레로_krvip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전 의장은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의 세금 감면 정책이 정부의 예산 지출 감축 없이 이뤄지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린스펀은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케인 후보의 감세 정책은 정부 지출을 줄이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며 빌려온 돈으로 세금을 삭감해주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 진영은 매케인 후보가 과거 그린스펀을 경제적 스승으로 높이 평가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매케인 후보의 감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